새찬송가 514장 먼동 튼다 일어나라
(1)먼동 튼다 일어나라 복음 전하자
논과 밭에 씨 뿌리듯 복음 전하자
하나님이 주신 말씀 심어 가꾸면
귀한 생명 풍성하게 거두게 되리
(2)우리 주님 추수 때에 일꾼 부른다
어서 어서 나오라고 일꾼 부른다
때 잃으면 어찌하나 세상 사람들
살려달라 애타도록 소리치누나
(3)비바람이 몰아쳐도 힘써 일하자
고단하고 외로워도 힘써 일하자
이 땅 위에 하늘나라 이루어질 때
할렐루야 소리 높여 찬양하리라
찬송가 514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전도와교훈
- 코드: Ab
- 박자: 3/4
찬송가 514장 '먼동 튼다 일어나라'는 오병학이 작사하고 박영주가 작곡한 곡입니다. 박영주 장로는 진주교육대학을 졸업하였고, 어린이성가를 작곡하였으며, 찬양대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이 곡의 작사자인 오병학은 그의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피를 쏟듯 간절함으로 글로 옮겨졌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구원의 감격을 노래했습니다. 그의 노래는 그와 함께 했던 청년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들은 이제 50대 전후가 되어서 그의 뒤를 잊는 순례의 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동 튼다 일어나라'는 노래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기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논과 밭에 씨를 뿌리듯이 복음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심어 가꾸면 귀한 생명을 풍성하게 거두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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