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66장 다 감사드리세
(1)다 감사드리세 온 맘을 주께 바쳐
그 섭리 놀라워 온 세상 기뻐하네
예부터 주신 복 한없는 그 사랑
선물로 주시네 이제와 영원히
(2)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함께 계셔
기쁨과 평화의 복 내려주옵소서
몸과 맘 병들 때 은혜로 지키사
이 세상 악에서 구하여 주소서
(3)감사와 찬송을 다 주께 드리어라
저 높은 곳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영원한 하나님 다 경배 하여라
전에도 이제도 장래도 영원히 아멘
찬송가 66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창조주
- 코드: F
- 박자: 4/4
'찬송가 66장 다 감사드리세'는 M. Rinkart가 작사하고 F. Mendelssohn이 작곡한 찬송가입니다.
작사자인 M. Rinkart는 독일 색소니의 아일랜 부르크에서 태어난 독일의 성직자, 교회 성가대 지휘자, 시인, 희곡 작가, 음악가였습니다. 그는 여러 루터파 교회에서 봉사하였고, 30년 전쟁(1618-1648)이 유럽을 휩쓸고 지나갈 때 독일의 작센 지방 아일랜베르크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찬송을 전쟁과 질병, 기근의 참화 속에서 쓴 것으로, 이 찬송은 땅으로 향한 성도들의 눈을 하늘로 돌렸으며 독일은 마침내 고난을 극복하고 루터교를 국교로 선포하여 오늘날까지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고 합니다.
작곡자인 F. Mendelssohn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찬송은 30년 전쟁이 끝난 후 작곡된 것으로, 가끔 독일의 국가적 '구 백편' 또는 '테 데움' (감사 찬송)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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