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1)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2)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3)이 세상에 죄악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내 주 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찬송가 486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미래와소망
코드: G
박자: 6/4

찬송가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의 작곡가는 조지 무어(George D. Moore)입니다. 무어는 19세기 미국 뉴저지 지역에서 전도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찬송가의 원곡은 'HEAVEN OF REST'라는 제목으로, 헨리 길모어(Henry L. Gilmour, 1837-1920) 목사가 작사하였습니다. 길모어는 치과의사에서 캠프전도집회 전도자가 된 인물로, 이 찬송가는 그의 작사에 무어가 곡을 붙인 것입니다. 이 곡은 처음에는 'Sunlit Songs, 1890'이라는 찬송집에 실렸습니다.

이 찬송가는 처음에는 서북지방 장로교회 전용《찬셩시, 1905》에 소안론 (蘇安論, William Swallen, 1859~ 1954) 선교사 번역으로 실렸습니다. 이후 이 곡은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현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찬송가로 자리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