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1)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항해 하는
이 작은 배 사공은 주님이라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2)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저어 항해 하는
이 작은 배 사공은 주님이라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3)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 자리라
저 동녘이 환하게 밝아올 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찬송가 432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주와동행
- 코드: Eb
- 박자: 6/4
찬송가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는 A. Blenkhorn이 작사하고 W. S. Nickel이 작곡했습니다.
이 찬송가는 20세기 미국의 복음찬송으로 간주되며, 한국 [새찬송가] (1962년)에 처음 수록되었습니다. 작사자 아다 블랭크혼 (Ada J. Blenkhorn, ? ~1927)은 1892년부터 찬송시를 썼으며, 그는 몸이 불편한 조카를 늘 휠체어에 태우고 다니며 '밝은 빛에 살리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도 이런 환경에서 절망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작사된 것으로 보입니다.
작곡자 윌리엄 니클 (William Speer Nickel, 1853-1914)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니클빌 (Nickleville, Pennsylvania)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는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에서 주님을 모시고 있는 자들이 부를 찬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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