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찬송가 338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시련과극복
- 코드: G
- 박자: 6/8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의 작곡가는 미국의 로웰 메이슨(Lowell Mason)입니다. 그는 1792년부터 1872년까지 살았으며, 미국에서 교회 음악을 현대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찬양의 작곡 배경은 창세기 28:10~22절의 야곱이 돌베개하고 꿈을 꾸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야곱이 잠에서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는 이야기가 이 찬양의 가사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찬양은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에서 침몰 10분 전까지 연주되었던 곡으로 유명합니다. 이 찬양은 신앙의 표현과 함께 인간의 고난과 시련,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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