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1)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 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3)내 짐이 점점 무거워 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 주시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4)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찬송가 337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시련과극복
- 코드: D
- 박자: 9/8
찬송가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의 작곡가는 미국의 엘리샤 A. 호프먼 목사입니다. 그는 1839년부터 1929년까지 살았으며, 펜실바니아 주 올위그스버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여러 교구 내 빈민촌을 직접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였다.
이 찬양의 작곡 배경은 호프먼 목사가 하나님께서 근심과 고통으로 신음하는 여인을 심방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자신의 어려운 상황과 형편을 다 고백하곤 "목사님,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물음에 호프먼은 "주님께 아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예수님께 아뢰십시오."라고 답하였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던 여인은 눈을 뜨고 "네, 예수님께 아뢰야지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호프먼 목사는 여인의 모습과 고백이 눈에서 잊히지 않아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찬시로 고백한 찬양이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라는 찬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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