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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찬송가 301~400장

[찬송가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by prewoman 2024. 4. 2.

    새찬송가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1)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일찍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2)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수고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3)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 해 비낀 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 수만 있는 대로 힘써 일하라

     

     

     

     

    찬송가 330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소명과충성
    • 코드: F
    • 박자: 4/4

     

    어둔 밤 쉬 되리니'는 영국의 안나 루이자 콕힐 (Anna Louisa Coghill, 1836-1907)이 18세인 1854년에 캐나다에서 작사하였고, 미국의 유명한 찬송 작곡가 로웰 메이슨 (Lowell Mason, 1792-1872)이 작곡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안나 루이자 콕힐이 캐나다에 사는 오빠를 방문했을 때 쓴 시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시는 캐나다 신문에 발표되었고, 1861년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판된 안나의 시집 '깊은 숲에서 날아온 이파리들 (Leaves from the Backwood)'에 처음 실렸습니다. 로웰 메이슨이 이 시에 곡을 붙여 '노동가'라는 제목으로 찬송가 책이 아닌 '공립학교 노래책 (The Song Garden)'에 1864년에 발표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힘써 일하라'라는 내용을 강조하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바탕으로 반복하여 일하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가사와 곡이 처음으로 찬송가에 채택된 것은 하워드 돈이 편집 출판한 '헌신의 노래들 (Songs of Devotion)'로 1870년에 174장에 처음 실렸습니다.

     

     

     

     

    찬송가 330장 반복 재생 및 MP3 다운로드

     

    새찬송가_330장_어둔 밤 쉬 되리니.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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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찬송가_330 어둔 밤 쉬 되리니.n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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