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 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찬송가 301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인도와보호
- 코드: Eb
- 박자: 3/4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의 작곡가는 박재훈 목사입니다. 박재훈 목사는 1922년에 태어나 평양의 요한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제국고등음악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찬송가위원회 간사로 있었으며, 음악전문위원으로서《개편 찬송가, 1967》편집을 도왔습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는 일본의 사사오 데쓰사부로 목사가 작사하였습니다. 사사오 데쓰사부로 목사는 1869년에 일본 이세에서 태어나 홀리네스파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일본 동양선교회 초창기 지도자로서 1897년에 이 찬송을 작사하였습니다.
이 찬송가의 작곡 배경에 대해 알아보면, 원래 이 찬송가는 미국의 전통 민요를 편곡한 존 에이드의 곡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1967년 개편 찬송가 편집 때 '한 곡조에 한 가사만 인정한다'는 원칙에 따라, 박재훈 목사가 새로이 작곡한 곡이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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