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1)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 되겠네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2)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3)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4)생명 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5)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찬송가 182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성령강림
코드: Ab
박자: 3/4

'찬송가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의 작사자는 Manie Payne Ferguson (1850~1932)이며, 작곡자는 W.S.Marshall입니다. 이 찬송은 아일랜드의 퍼거슨 (Manie. P. Ferguson, 1850~?) 여사가 1900년경에 '성령 충만을 통한 완전한 성결 체험'이라는 웨슬리적 경험 후에 쓴 간증적인 찬송시입니다.

곡명 "BLESSED QUIETINESS" (축복된 고요함)는 제목에서 온 것이며 미국에서 1902년에 출간된 복음 찬송집에 처음 수록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새찬송가 (1962년 202장)에 처음 수록되었다고 합니다.

이 찬송은 성령의 강림과 그로 인한 기쁨, 평화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을 통해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고, 그로 인해 우리의 생명이 소생되며, 주님의 참된 평화가 우리의 마음속에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