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173장 다 함께 찬송 부르자
다 함께 찬송 부르자 영광의 왕 우리 주 다시 사셨다
할렐루야 다시 사셨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찬송가 173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부활
- 코드: C
- 박자: 2/2
'찬송가 173장 다 함께 찬송 부르자'는 이동일(1943~) 교수가 작사하고 작곡한 찬송가입니다. 이동일 교수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에서 음악이론과 작곡을 가르치다가 미국에 이민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다른 찬송가와는 달리 단 1절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할렐루야'란 단어를 반복하며 종결되는 등 부활절 칸타타로 지었지만, 상당히 송영적인 성격을 띤 찬양대 입례송이나 기도송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 찬송가의 작곡 배경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릴리로 가셨다는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갈릴리는 아직도 죄와 사망, 질병과 고통, 불의와 억압, 전쟁과 폭력, 분쟁과 분노, 시기와 질투로 가득 찬 무덤같은 세상이었습니다. 이런 세상을 정의와 평화, 이해와 관용, 온유와 겸손, 사랑과 믿음과 소망으로 바꾸기 위하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다시 갈릴리로 부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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