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66장] 싸움은 모두 끝나고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166장 싸움은 모두 끝나고

(1)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싸움은 모두 끝나고 생명의 승리 얻었네
개선가 높이 부르세 할렐루야

(2)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사망의 권세를 주께서 깨드리셨네
승전가 높이 외치세 할렐루야

(3)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슬프던 사흘 지나고 주께서 살아나셨네
영광을 주께 돌리세 할렐루야

(4)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사망의 문을 잠그고 생명의 문을 여셨네
부활의 찬송 부르세 할렐루야 아멘

찬송가 166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부활
코드: D
박자: 3/4

'찬송가 166장 싸움은 모두 끝나고'의 작곡가는 Giovanni Pierluigi da Palestrina이며, 편곡은 William Henry Monk가 맡았습니다. Palestrina는 1525년에 이탈리아의 팔레스트리나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대성당 찬양대원으로 활동하였고, 성 베드로 대성당의 카펠라 줄리아의 악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코랄 음악 작곡가로서 크게 존경받았습니다.

이 곡은 12세기에 불리던 라틴어 성가 'Finita jam sunt praelia'를 기반으로 하며, 영국의 프랜시스 포트 목사가 이를 영어로 번역하였습니다. 이 찬송은 'Hymns Fitted to the Order of Common Prayer'라는 찬송집에 처음 수록되었습니다.

이 찬송의 특징은 싸움과 승리, 사망과 생명, 슬픔과 영광 등의 대조를 이루는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이는 부활의 찬송으로, 싸움이 끝나고 생명의 승리를 얻은 후의 기쁨과 승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