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62장] 부활하신 구세주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162장 부활하신 구세주

(1)부활하신 구세주 나 항상 섬기네
온 세상 조롱해도 주 정녕 사셨네
그 은혜로운 손길 부드러운 음성
주 예수 나와 함께 늘 계시네
예수 예수 늘 살아 계셔서
주 동행 하여 주시며 늘 말씀 하시네
예수 예수 내 구세주 예수
내 맘에 살아 계시네 늘 살아 계시네

(2)온 세상 살펴보니 주 사랑 알겠네
내 맘이 아플 때도 주 사랑 알겠네
이 세상 풍파 이길 힘 주시는 주님
주 다시 영광 중에 곧 오시리
예수 예수 늘 살아 계셔서
주 동행 하여 주시며 늘 말씀 하시네
예수 예수 내 구세주 예수
내 맘에 살아 계시네 늘 살아 계시네

(3)주 믿는 성도들아 다 기쁜 노래로
주 예수 우리 왕께 다 찬양 드리세
이 세상 소망이요 참 친구 되시는
주 예수 영원토록 찬양하세
예수 예수 늘 살아 계셔서
주 동행 하여 주시며 늘 말씀 하시네
예수 예수 내 구세주 예수
내 맘에 살아 계시네 늘 살아 계시네

찬송가 162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부활
코드: Bb
박자: 6/8

'찬송가 162장 부활하신 구세주'는 미국의 Alfred Henry Ackley (1887~1960)가 작사, 작곡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태어나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습니다. 그는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음악을 전공하였고, 뛰어난 첼로 연주자로 명성을 떨친 후에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목회하는 가운데서도 찬송가 작시, 작곡에 심혈을 기울여 수백편의 찬송가를 썼으며, 자신이 지은 찬송가로 찬양예배를 드리곤 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1933년에 작시 작곡되었습니다. 에클레이 목사가 한 유대인 청년에게 그리스도를 믿을 것을 권하자 그 청년은 놀라는 표정으로 “왜 내가 죽은 그 유대인에게 예배를 드려야 한단 말입니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 질문과 대답이 계시가 되어 에클레이는 후에 그리스도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깊이 명상하던 중 피아노 앞에서 “그분은 부활하셨다!” 는 이 찬송을 작시,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성도들의 신앙과 주님의 약속을 생활 속에서 빛나게 하는 생명의 찬송입니다. 예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셨으며 성도들도 승리케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 주님은 그들의 마음에 오셔서 살아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