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157장 겟세마네 동산에서 최후 기도
(1)겟세마네 동산에서 최후기도 하시고
갈보리산 십자가를 죄인 대신 지셨네
엘리 엘리 부르시며 고통당한 예수여
우리 위해 괴로운 짐 주님 홀로 지셨네
(2)무슨 죄로 우리 주님 십자가를 지셨나
하나님 뜻 이루려고 고난의 길 가셨네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우리 주님 예수여
환난 날이 닥쳐와도 주를 보게 하소서
(3)다 이뤘다 하신 주님 내가 바라봅니다
내 가는 길 험하여도 주님의 길 비할까
주님 가신 골고다 길 나도 걷게 하시고
주의 뜻과 그의 나라 간구하게 하소서
찬송가 157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고난
- 코드: Em
- 박자: 6/8
'찬송가 157장 겟세마네 동산에서 최후 기도'의 작곡가는 김정양입니다. 그는 이 찬송을 주님을 닮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작곡하였습니다. 이 찬송은 한국어 가사와 음악이 잘 맞는 곡으로, 간절하면서도 쉽게 부를 수 있는 고난주일 찬송입니다.
이 찬송의 작사자는 김광영입니다. 그는 1989년 사순절에 지병이 재발하여 걷지도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이 때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을 묵상하며 기도하던 중에 그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통과 외침, 그리고 주님의 간절한 절규에 비하면 '지금의 나의 고통은 예수님에 비할 수 없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찬송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최후 기도를 하시고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고난에 관한 찬송시를 읽고 찬송을 부르다가 주님을 닮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작곡하였습니다. 이 찬송을 통해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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