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111장 귀중한 보배합을
(1)귀중한 보배합을 주 앞에 드리고
우리의 몸과 맘도 다 함께 바치세
진리는 오묘하고 사랑은 성결해
주께서 탄생하신 거룩한 날일세
(2)주께서 주신 은혜 한 없이 크오니
우리가 받은 것을 감사히 바치세
기쁨은 충만하고 소망은 불변해
정성과 맘을 다해 경배를 드리세
(3)들에서 밤을 새며 양 치던 목자들
하늘의 빛난 영광 보고서 놀랐네
천사의 기쁜 소식 목자들 듣고서
찾아와 경배하며 영광을 돌렸네
찬송가 111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성탄
- 코드: F
- 박자: 6/8
찬송가 111장 '귀중한 보배합을'의 작곡가와 작사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곡은 원래 여성 이중창과 분산 화음 반주로 되어 있었는데, 통일 찬송가(1983년)에 수록될 때 나운영 선생이 여성 이중창 부분은 그대로 두고 사성부 화성으로 편곡하였습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은 동방박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그들의 보배합을 예수께 바치는 장면입니다. 이 찬송가는 구원의 은혜를 체험한 성도들이 주님 앞에서 취해야 할 신앙적 자세를 암시적으로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먼 곳에서 새로 태어난 메시야에게 경배드리기 위해 왔으며, 그 아기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 찬송가는 성탄절에 자주 불리며, 그 아기가 참으로 왕이시었고 지금도 왕이시기 때문에 보배합을 열어 왕에게 드리는 황금을 드렸습니다. 또한 그 아기가 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유향을 드렸고, 그가 하나님이신 동시에 사람이시며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시기 때문에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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